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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제직세미나 보도자료
여정택 2009-05-01 추천 0 댓글 0 조회 1472

“하나님나라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 다짐

호헌 경북노회, 신년 제직세미나 개최


예장 호헌경북노회(노회장:여정택목사)가 지난 15일~1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일심교회당에서 노회 산하 200여명의 제직들을 대상으로 ‘2009년 신년제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제직세미나는 여정택목사(직분론), 윤국희목사(제직의 사명), 김광영목사(성령론), 남재성목사(성경학) 등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직장과 가정, 사업장에서 달려온 제직들이 신앙수련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 주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열심히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첫날 개강예배는 오후7시30분 고바울목사(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정남기목사(승리문교회)의 기도, 고기훈강도사(일심교회)의 성경봉독, 근원교회 중창단의 찬양, 박상근목사(대구 온누리교회)의 ‘아름다운 결심에 복을 주신다’는 제하의 설교와 정연집목사(울타리교회)의 축도로 드려졌다.


노회장 여정택목사는 카네기의 후계자 쉬브의 예를 들어 설명하며,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에 성실히 최선을 다할 때 그 대가가 주어진다”며 “사명 받은 주의 일꾼들은 언제나 하나님보다 자신을 앞세우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떤 보잘 것 없고 하찮은 일이든 뜨거운 사명감으로 최선의 노력과 주인 정신으로 봉사할 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고 강조했다.


폐회예배 설교에 나선 손주익목사(경원교회)와 ‘제직의 사명’을 강조한 윤국희목사(대평교회)도 “직분 맡은 자가 시간과 재능을 주를 위해 신실하게 잘 사용했다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을 것이나 그 기회를 낭비하고 부주의했다면 악하고 게으르다는 주님의 책망을 면치 못 할 것”이라며, “우리에게 허락하신 놀라운 은혜의 직분에 대한 사명 감당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부르시는 그날까지 죽도록 충성하며 보답할 수 있는 제직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행사를 마치며 호헌 증경총회장 여원회목사(일심교회 원로목사)는 “이번 제직세미나가 이처럼 은혜가운데 끝나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하계수련회와 가을 교단 체육대회를 통해서도 교회 간 막힌 담을 허물고 그리스도 안에 하나된 형제애를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사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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