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어떤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는 이때에
어떻게 새해를 준비해야 할까..빈그릇을 준비하는 것이다.
열왕기하에 보면 엘리사를 찾아간 선지생도의 아내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인은 엄청난 문제의 해결자가 되었다.
우리앞의 수많은 문제들도 이 여인을 통해 슬기를 배워보자
먼저 하나님을 찾으라 여인의 문제해결은 주의 종을 찾아가는데서부터 시작된다. 멘토를 찾으라..
하지만 보다 더 확실한건 하나님을 찾으라.
둘째 문제를 주님앞에 내어놓고 구하라.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형편을 다 아시지만 그래도 우리가 구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셋째 자신의 무능함을 인식하라..나에게는 기름 한병밖에 없음을
철저하게 인식하게 될때에 주님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주님 제 형편 아시지요 주님만이 해결자 이십니다 고백하며 맡겨야 한다.
마지막으로 믿음의 행위가 있어야 한다. 빈그릇을 빌려오라 한다.
아니 지금까지 빌린것만해도 쪽 팔리는데 뭘 또 빌리라고~~
기름 한병밖에 없는데 무슨 많은 그릇을 빌리라고~~
상황이야 어쨋든 빌려온 그릇만큼이 그 여인의 믿음의 크기이다.
채우시는 것은 주님의 일이지만 그릇을 준비하는 것은 나의 일이다.
준비한만큼 채우시는 하나님을 새해에는 경험하자!!
거지가 밥을 얻어먹어도 깡통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소낙비가 쏟아져도 뚜껑이 열려있어야 물을 받을 수 있지 않는가.
주님향해 열고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