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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도, 화날 때도, 바쁠 때도 내게 오거라
민송경 2025-02-18 추천 0 댓글 0 조회 22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내 가까이 있기를 원하느냐?

내 가까이 다가올지니라.

 

여호와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사모하는 자가

참으로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자이니라.

 

이 세상의 모든 지혜를 다 모은다 해도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와 비교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하니 네가 나와 함께하고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다면

남들이 듣지 못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네가 듣게 될 것이니라.

 

그러니 그러한 지혜를 갖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자 하는

그 마음이 변치 않아야 하고,

더 깊어져야 하고, 더 강해져야 하노라.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 바로 가까이에서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늘 가깝게 듣게 되는 것이라.

나는 항상 네가 대화하러 오기를 기다린단다

 

네가 기도하기를 즐거워해서 나는 너무나 좋구나.

기도하기를 즐거워한다는 것은

나와 대화하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것이라.

 

나와 대화하기를 즐거워하는 내 자녀가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나는 항상 그들과 함께 말하고 싶지만,

그들은 어떤 날은 바쁘다고 하고

어떤 날은 우울하다고 하고

어떤 날은 화가 났다고 하며

나와 대화하는 것을 기피한다.

 

그러나 나는 내 자녀가 그의 상황이 어떠하든

나와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기뻐하노라.

 

네가 기도하는 시간이 항상 기뻤으면 좋겠구나.

네가 나에게 달려오는 그 시간이

언제나 네게 설렘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나는 너를 항상 기다리고 있음이라.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아니하는 하나님의 임재가

너와 함께한다는 것을 너는 성경을 통하여 알고 있음이라.

 

*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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